한라 위니아가 2003~200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라는 지난 10일 일본 구시로에서 열린 시즌 13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알레스 지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레인스에 5-2로 역전승했다.
그러나 11일 14차전에서는 크레인스에 3-13으로 대패해 5승9패를 기록했다.
한라 위니아가 2003~200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라는 지난 10일 일본 구시로에서 열린 시즌 13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알레스 지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레인스에 5-2로 역전승했다.
그러나 11일 14차전에서는 크레인스에 3-13으로 대패해 5승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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