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탈출해 국내 입국을 추진해오던 국군포로 河모(71)씨가 주중(駐中) 한국대사관 측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河씨의 입국을 돕고 있는 탈북자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河씨 신병이 10일 오전 우리 정부 관계자에게 넘겨져 중국내 모처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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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탈출해 국내 입국을 추진해오던 국군포로 河모(71)씨가 주중(駐中) 한국대사관 측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河씨의 입국을 돕고 있는 탈북자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河씨 신병이 10일 오전 우리 정부 관계자에게 넘겨져 중국내 모처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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