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군용트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된 제17회 동남 아시안 게임 대회조직위가 선수단 수송에 군용트럭을 제공하고 있어 선수단의 불평이 대단.
조직위는 숙소인 호텔에서 훈련장까지의 교통편으로 3t짜리 군용트럭을 내놓고 있어 선수들이 트럭 짐칸에 앉아 이동해야 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싱가포르 AF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