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꾸러기’ 캠페인 8월분 20일까지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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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중앙일보·동원그룹 주최 ‘책꾸러기’캠페인 8월분 접수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연에 따라 1000가정을 선정해 매달 1권씩 1년 동안 어린이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와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으로 받는다. 신청할 때는 ‘8월의 추천도서’중 받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라 표시해야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다. 5∼7월 당첨자 6000명도 20일까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천도서 중 받아보고 싶은 책 한 권을 표시해야 한다. 8월 신규 당첨자의 명단은 오는 2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또한 책을 받아본 뒤 독서 후기를 인터넷에 올린 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책꾸러기 으뜸맘’을 선정해 어린이책 100권과 책장을 선물한다.

<8월의 추천도서> ▶0∼24개월=『꼬마미술관』(물구나무), 『비가 오는 날에』(보림), 『개구쟁이 ㄱㄴㄷ』(사계절), 『1부터 10까지』(비룡소), 『입이 큰 개구리』(미세기) ^24∼72개월=『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천둥거인),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북뱅크), 『곰사냥을 떠나자』(시공주니어), 『황소아저씨』(길벗어린이), 『준치가시』(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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