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사목상담연/김창석신부 선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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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가톨릭대 부설 사목상담연구소 김창석신부가 29일 오후 3시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67세.
김신부는 50년 사제서품을 받은후 천주교대교구 상서국장,부주교등을 거쳐 불광동·중림동·역촌동·세검정교회의 주임신부로 일해왔다.
영결미사는 31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김수환추기경의 집전으로 있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의 천주교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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