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의원 줄줄이 구치소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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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국회가 걷히자마자 검찰의 칼날이 의원들을 향했다.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국회의원 8명 중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 6명이 10일 새벽 구속 수감됐다. 구속 수감된 의원은 왼쪽부터 열린우리당 정대철, 한나라당 김영일(몰래 출두해 자료 사진), 민주당 박주선, 한나라당 박주천, 민주당 이훈평, 한나라당 박명환. 10일, 1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한나라당 최돈웅, 박재욱 의원.

김상선.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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