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로이터·AP=연합】 우크라이나 중부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21일 폭발사고가 발생,1명이 숨졌으나 방사능누출이나 오염위험은 없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이번 폭발사고는 이날 오후 4시 키예프 남동쪽 약 6백㎞ 떨어진 자포로지에시 부근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5호 원자로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용접불꽃이 파이프로부터 새어나온 수소에 점화되면서 일어났다고 현지의 한 관리가 전화통화에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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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로이터·AP=연합】 우크라이나 중부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21일 폭발사고가 발생,1명이 숨졌으나 방사능누출이나 오염위험은 없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이번 폭발사고는 이날 오후 4시 키예프 남동쪽 약 6백㎞ 떨어진 자포로지에시 부근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5호 원자로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용접불꽃이 파이프로부터 새어나온 수소에 점화되면서 일어났다고 현지의 한 관리가 전화통화에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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