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보람상」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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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가 제정한 제2회 「일하는 보람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 회장과 「일하는 보람상」 추진위원장 강영훈 전 총리,김보현 전 농림수산부장관,김상하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종근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이필곤중앙일보사사장,홍두표한국방송공사사장 및 수상자와 단체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앙일보사와 한국방송공사·내무부·농림수산부·상공자원부 등이 후원한 「일하는 보람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개인상(상금 1천만원)인 농어촌부문 「활기찬 마을상」은 송재득씨(50)가,도시부문 「다정한 이웃상」은 최종희씨(49·여)가 각각 수상했다.<관계기사 20면>
또 단체장(상금 2천만원)인 도시부문 「다정한 이웃상」은 제주시 용담2동 한백경로당이,직장 및 공장부문 「보람찬 일터상」은 전남 보성군 농촌지도소와 서울 종로구 고려화재해상보험 및 고려화재노동조합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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