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배우와 의상디자이너로 만나 지난 2001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조씨는 스포츠한국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에 얽매이기 보다 친구로 지내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며 “두 사람의 관계는 전혀 변함이 없다. 부부에서 친구로 호칭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딸의 양육권은 오만석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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