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측근 "애인 아니라 친한 동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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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형돈 미니홈피]

정형돈 측근 “애인 아니라 친한 동생이다”

개그맨 정형돈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자 정씨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애인이 아니라 친한 동생이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멤버들이 모이기 전 동생과 함께 저녁을 먹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형돈 여자친구’에 대한 소문은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정준하가 18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 6명과 여자친구들이 모였는데 나와 노홍철만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밝힌 것이 화근이 됐다. ‘무한도전’의 공동 MC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6명. 이 가운데 유재석ㆍ나경은 MBC아나운서 커플과 하하ㆍ안혜경 커플이 공식 커플로 인정됐다. 또 박명수도 최근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나머지 한명, 바로 정형돈 역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정형돈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자 지난달 한 방송에 정형돈과 출연한 박보름씨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정형돈은 어머니의 소개로 4살 연하의 박보름씨를 만나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는 가짜로 연출된 상황임이 드러났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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