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 」 4차 토론회 24일부터 일 도쿄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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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북한·일본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실전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제4차 집회와 심포지엄이 4월24∼29일 일본 도쿄ㆍ오사카에서 열린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전쟁책임, 사죄와 보상」「아시아의 평화,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하여 우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남북한 및 일본에서 모두 15명의·대표가 참가한다. 우리측에서는 이우정 민주당의원, 이효재·윤정옥 정대협 공동대표, 박갑금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 김윤옥 기독교평화연구원장이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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