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의 부인 클로디아 존슨 여사(애칭 레이디 버드)의 장례식이 14일(현지시간)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낸시 레이건 전 대통령 부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내외, 로라 부시 대통령 부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내외, 둘째 줄 왼쪽부터 경호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사위인 에드윈 슐로스버그와 그의 부인인 캐롤라인 케네디, 바버라 부시 전 대통령 부인,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딸 수전 포드 베일스, 경호원.
[오스틴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