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민, 대학생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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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탤런트 유민(25.본명 후에키 유우코)이 대학생이 된다.

유민은 5일 결과가 발표된 한양사이버대 2004학년도 모집전형에서 광고홍보학과에 합격했다.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2001년 MBC-TV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하면서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유민은 '올인''좋은 사람''압구정 종갓집' 등의 드라마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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