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복귀 선언후 정주영씨 첫 출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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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이 11일 정치참여를 위해 현대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 지난해초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 출근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8시쯤 현대그룹 명예회장 복귀선언이후 현대사옥 12층 명예회장실로 출근했으나 과거 명예회장때 하던 오전회의 소집 같은 것은 없었다고 그룹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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