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람이 만든 세계 자연유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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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집트 카이로 남쪽 100km 지역에 있는 '와디 엘후탄'의 장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검토하고 있다. 지금부터 2억5000만~3500만 년 전 바다였을 때 형성된 퇴적층이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깎인 모습이다. 이곳은 지중해 이전에 존재했던 테티스해의 일부로 추정된다.

[와디 엘후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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