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제조업체인 현주컴퓨터는 지난해 12월 31일 "매출 격감에 따른 수익구조 악화를 벗어나기 위해 현재의 PC 사업 부문을 축소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9년 PC 사업을 시작한 현주컴퓨터는 국내 데스크톱 시장에서 삼성전자.삼보컴퓨터에 이어 한국HP.LGIBM 등과 함께 3~5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PC 시장이 불황을 겪고 경쟁이 격화되면서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PC 제조업체인 현주컴퓨터는 지난해 12월 31일 "매출 격감에 따른 수익구조 악화를 벗어나기 위해 현재의 PC 사업 부문을 축소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9년 PC 사업을 시작한 현주컴퓨터는 국내 데스크톱 시장에서 삼성전자.삼보컴퓨터에 이어 한국HP.LGIBM 등과 함께 3~5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PC 시장이 불황을 겪고 경쟁이 격화되면서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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