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쏙!] ‘대학 가는 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대학평가 자료 입체적으로 열람=중앙일보 대학평가 자료가 데이터베이스화돼 무료로 제공된다. 평가 초기 3년을 제외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30위권 내의 대학평가 정보를 ▶연도별 ▶대학별 ▶대학 간 비교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연도별 검색’에서는 연도별로 30위까지의 종합순위 정보를 볼 수 있다. 교육여건 및 재정, 교수연구, 사회평판도 등 주요 부문별 30위까지의 순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 리포트’에서는 특정 대학이 어떤 평가를 받아 왔는지 분석할 수 있다. 종합순위 변화뿐만 아니라 교육여건, 교수연구, 평판도 같은 부문순위 변화 추이도 볼 수 있다. ‘출신 인물정보 분석’을 통해 특정 대학 출신들이 사회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대학간 비교 리포트’에서는 두 대학 간 대학평가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비교를 원하는 두 대학 이름을 입력하면 종합순위, 부문 순위, 세부 지표들을 나란히 보여준다.

 ‘신문지면 보기’ 코너에서는 대학평가 결과가 보도된 중앙일보 지면을 PDF 파일 형식으로 볼 수 있다. PDF 파일 보기는 유료(지면당 300원)다.

 ◆다양한 입시ㆍ교육 정보 제공=‘대학정보’에는 전국 대학의 장학제도와 학사일정에 대한 안내 정보가 들어 있다. ‘학과정보’에서는 전국 대학에 개설된 모든 학과의 주요 교육내용이나 졸업 후 진로, 취업률, 설치대학 정보를 볼 수 있다.

 ‘입시정보’ 코너에선 ▶입시분석리포트 ▶입시자료 ▶입시요강 ▶대학별고사 기출문제 ▶경쟁률 등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입시상담’ 게시판에 올라 온 수험생들의 질문에 중앙일보에듀라인의 도준형 입시평가실장이 일일이 답변을 해준다.

 교육관련 뉴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초ㆍ중ㆍ고생의 학습 정보를 제공하는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 코너가 대표적이다. ‘USA 교육뉴스’ 코너에는 유학 준비생과 학부모를 위해 미주 중앙일보의 교육칼럼이 게재된다.

 ◆적성에 따른 진로 제시=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통해 수험생에게 적합한 학과ㆍ계열을 알려주고 해당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성과 진로를 알아보는 검사로는 ‘진로탐색검사’ ‘고3 적성탐색검사’ ‘인성검사’ ‘학습전략 검사’ 등이 있다.

 진로상담 전문업체 ‘와이즈멘토’가 제공하는 ‘학과계열검사’와 ‘특목고 검사’도 활용할 만하다. 검사 비용은 8000~1만8000원이며 일부 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23일까지 사이트 안에서 ‘첫인상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이트의 장점과 단점, 바라는 점을 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HP 프린터, 닌텐도, 노트북, 책자, 다이어리 같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 2116-2152, 2087.

박수련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