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조경'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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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조인스랜드와 태성GL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1ㆍ2ㆍ3관에서 '2007년 대한민국 조경ㆍ예술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조경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중심의 조경ㆍ원예ㆍ인테리어 및 조경 관련 자재 전시회를 통해 생태 환경과 조경의 조화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한국화ㆍ서양화ㆍ조각ㆍ금속공예 등 예술품 전시를 통해 예술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경 분야의 자재 및 시설물업체, 원예자재 및 용품업체, 실내ㆍ외 조경업체, 생태 환경 관련자재 및 용품업체, DIY용품 및 공구업체와 예술분야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 점포 및 집안 직접꾸미기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정보와 원예 및 조경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며, 실내 조경 콘테스트 등 풍성한 행사도 마련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태성GL 홍병열 실장은 “자연과 가까이 지내려는 월빙 열풍이 확산되면서 실내ㆍ외 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점포 및 집안 꾸미기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53-0946. www.expo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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