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명품전/호암갤러리 개막/3월30일까지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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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호암미술관이 한국도자 1천년의 흐름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분청사기 명품전」이 19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병삼 국립중앙박물관장·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실장·정재훈 문화재관리국장·안휘준 서울대박물관장·임창순 태동고전연구소장·이대원 예술원부회장·시드니 패롤 프랑스문화원장부처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보물 3점을 포함하여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분청사기중 명품만을 골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3월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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