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지하철 연장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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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3일 설날 심야 귀경 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4, 25일 이틀동안 지하철을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버스를 증편, 시민들의 원활한 귀가를 돕기로 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하철은 기존 오후11시30분에서 새벽 2시까지, 좌석버스 전 노선은 0시30분에서 새벽 2시까지 각각 연장 운행한다.
또 귀경 객들의 심야 연계 수송을 위해 예비군수송버스 50대를 확보, 강남고속버스터미널·동 서울 버스터미널·서울역·영등포역 등 4곳에 배치해 수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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