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10분 만에 진단 시약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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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0분 만에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에이즈 진단 시약이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어 조만간 미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아일랜드 생명공학업체인 트리니티 바이오테크는 29일 "혈액이나 혈청.혈장을 이용한 에이즈 진단시약 '유니-골드 리콤비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1백%의 정확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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