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말이 필요없다 "후세인 BEFORE&AFTER"

중앙일보

입력

한줄의 명카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영상으로 대변되는 광고는 소비자의 선택이 자사의 제품으로 결론지어 질 수 있게 하는 기업들의 구애다.

이러한 광고는 이제 단순 제품홍보를 넘어 그 신선함과 기발함으로 하나의 예술장르로까지 평가될 만큼 시대와 사회의 유행을 주도한다. 최근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사인 필립스사의 홈페이지에 등장한 면도기 광고 역시 그 기발함에 혀가 내둘린다.

우리에게도 유려한 영상과 가슴을 울리는 카피로 눈길을 끌고 제품 이미지를 뇌리에 각인시킨 명작이라 칭할만한 광고가 있다. 아이디 areumdri님이 엠파스 지식거래소에 올린 우리나라 최고의 광고 카피들을 읽고 있자니 추억의 앨범을 들추는 듯 흐뭇해지기 까지 하네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흔들어주세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랑해요 밀키스!

탱크주의 - 대우전자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아내에서 여자로

아내가 골라주는 옷

더 빨리, 늘 가까이

세계경영, 우리기술

생활을 아름답게, 미래를 풍요롭게

경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

동그라미의 과학

좋은 사람들의 좋은 옷

빨래 끝!

아직도 그대로네

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이 세상 가항 향기로운 커피는 당신과 마시는 커피입니다

다시 트라이!

패션이 시작되는 곳

JUST DO IT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눈으로 마시는 맥주

The computer Inside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