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왕 등 3개로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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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는 올해 9백44억2천만원을 들여 수원 고색동∼의왕 부곡동 간 등 3개 도로를 신설하고 지방도 46개 노선을 확장·포장키로 했다. 5일 도에 따르면 1백10억 원을 들여 지방도 5개 노선 46.7km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고 6백73억9천만원으로 2차선도로 39개 노선 5백3.8km를 확장·포장하기로 했다. 또 1백60억3천만원을 투입, 안양∼판교 간 등 3개 노선을 왕복 4차선으로 개설하고 양평 대교 가설공사를 추진한다.
연내 4차선으로 확장되는 지방 도는 화성군 태안읍 병점리∼수원시 오목천동 간(8.8km) 등 6개 노선이다. 또 새로 개설되는 노선은 ▲과천시 문원동∼서울 우면동 간(4.4km) ▲수원시 고색동∼의왕시 부곡동 간(12km) 등 3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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