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급인사/「대본부제도」 새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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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삼성전자는 단일사장제 도입에 이어 30일 「대본부제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기존 4개 사업부문을 8개 사업본부로 개편하고 본사의 참모조직으로 5개의 실을 새로 만들었다.
개편된 8개 사업본부는 ▲오디오 비디오(AV)본부 ▲가전본부 ▲정보컴퓨터본부 ▲통신시스팀본부 메모리본부 ▲마이크로본부 등 6개 상품별 사업본부와 ▲기술총괄본부 ▲국내영업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사의 스태프조직으로 ▲전략기획실 ▲구매전략실 ▲경영관리실 ▲인력개발실 ▲홍보실 등 5개의 실조직이 신설됐다.
삼성전자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실시한 임원급 인사는 다음과 같다.
▲수원공장장 문병대전무 ▲AV본부장 구본국부사장 ▲가전본부장 이해민부사장 ▲정보컴퓨터본부장 홍종만부사장 ▲통신시스팀본부장 장주일부사장 ▲메모리본부장 이윤우부사장 ▲마이크로본부장 이형도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손명섭전무 ▲해외본부장 노근식전무 ▲전략기획실장 김현곤전무 ▲경영관리실장겸 인력개발실장 송용로전무 ▲구매전략실장 김창헌전무 ▲홍보실장 김훈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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