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아이비 핑크빛 소문의 진실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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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는 김희철의 지인 말을 빌어 '김희철과 아이비가 약 한 달 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두 사람이 대중의 이목을 피해 차량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김희철이 최근 고백한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이 정말 아이비인지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신작 '황금신부' 제작 발표회 자리에서 ' 올 4월부터 한 여성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연애에는 숙맥이라 아직 표현을 못했다'고 말해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그는 21일에도 SBS 토크쇼 '야심만만' 녹화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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