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폭파 5주기/유족회 진상규명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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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대한항공 858 희생자유족회는 30일 폭파사건 5주기를 맞아 성명서를 내고 『아직까지 사건의 정확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며 KAL기 폭파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유족회는 『올바른 진상규명을 위해 증인인 김현희를 재구속하고 남과 북이 함께 참여하는 「남북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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