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나 바이올린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올 1월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사가 주최한 제19회 영 아티스트 경연대회에서 1위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안나씨가 예술의 전당의 92유망신예 초청연주회 일환으로 27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미국 줄리어드 대를 졸업, 현재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있다.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 제14번』, 아이브스『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등을 연주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