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협회는 25일 배명고 외야수인 노상진을 제35회 이영민 타격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노상진은 올 전국대회에서 69타수 36안타(0·522)의 성적으로 73타수 34안타(0·466)를 기록한 같은 학교의 김동주와 김기중(공주고·56타수 23안타)을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
지난 58년 제정된 이영민 상은 전국대회 7개 대회 중 5개 대회 이상 출전, 15게임이상 60타석의 규정타수를 채운 타자 중 최고타율의 타자에게 주어진다.
야구협회는 25일 배명고 외야수인 노상진을 제35회 이영민 타격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노상진은 올 전국대회에서 69타수 36안타(0·522)의 성적으로 73타수 34안타(0·466)를 기록한 같은 학교의 김동주와 김기중(공주고·56타수 23안타)을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
지난 58년 제정된 이영민 상은 전국대회 7개 대회 중 5개 대회 이상 출전, 15게임이상 60타석의 규정타수를 채운 타자 중 최고타율의 타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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