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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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억새바람』(24일 밤9시50분)=태섭은 무궁화식품점에서 강도에게 묶여 있다가 지숙의 남편 진국이 돌아와서야 풀려난다. 진국은 태섭에게 뜨내기 일보다는 한국 사람들이 많은 템플 공장을 알아보라고 권한다. 영숙이 야근하고 늦게 돌아오자 화가 난 문수는 심통을 부리고 영숙은 속이 상해 아이들을 부둥켜안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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