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길(극동)이 21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92프로복싱 신인왕전 밴텀급 2회전에서 최우(대구대산)를 맞아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다 1라운드 2분28초만에 KO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올라 정수룡(남해)과 결승전술을 다투게 됐다.
또 플라이급에서는 조용인(코리아)이 인양환(한민)에게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초반의 부진을 딛고 4회TKO승을 기록하며 4강에 진출, 최세룡(88)을 판정으로 꺾은 임정빈(유니온)과 대결하게 됐다.
조한길(극동)이 21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92프로복싱 신인왕전 밴텀급 2회전에서 최우(대구대산)를 맞아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다 1라운드 2분28초만에 KO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올라 정수룡(남해)과 결승전술을 다투게 됐다.
또 플라이급에서는 조용인(코리아)이 인양환(한민)에게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초반의 부진을 딛고 4회TKO승을 기록하며 4강에 진출, 최세룡(88)을 판정으로 꺾은 임정빈(유니온)과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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