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차관연체이자/미은계좌에 입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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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러시아가 소비재차관이자 1천2백90만달러를 현지시간으로 17일 뉴욕 뱅커스 트러스트은행의 한국수출입은행 계좌에 입금시켰다.
18일 재무부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러시아로부터 은행차관 연체이자 3천6백80만달러를 알루미늄괴로 상환받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면 12월중 소비재차관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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