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지구 6백18만평 경지정리 이 달 말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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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 3백56억 들여>
여주군 단현 지구 등 경기도내 19개 지구의 논 2천61ha가(6백18만평)에 대한 경지정리 사업이 이 달 말부터 추진된다. 경기도는 10일 도내 경지정리 사업이 가능한 논 13만6천7백ha 가운데 6만6천4백52ha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96년까지 5개년 계획을 세워 경지정리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그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3백56억3천5백 만원을 들여 2천61·5ha를 정리한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와 지방비로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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