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등 3개국 PKO 참가/정부,행정요원 곧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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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엔 요청따라
정부는 최근 유엔 요청에 따라 유고슬라비아·소말리아·모잠비크 등 3개국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가할 행정요원을 최종 선발하고 유엔측 파견요청에 최종 접수되는대로 이들을 곧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국방부가 지난 4일 외무부 요청을 받고 최종선발한 PKO파견 행정요원은 육군 4명,해·공군 각각 2명 등 모두 8명으로 영관급(중령 2·소령 6명) 현역장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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