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방사선으로 부상병 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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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심야영화 6부작『아름다운 마리 퀴리』(5일 밤10시55분)=「슬픔이여 안녕」. 영국 생활을 청산하고 프랑스로 돌아온 마리는 두 딸을 키우며 연구를 계속한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마리는 방사선 장비를 갖춘 자동차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 수천명의 목숨을 구한다. 전후 프랑스는 과학연구에 투자할 돈이, 없어 마리는 연구를 계속할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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