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 2·은 1 따내|아시아 핀수영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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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진대호(고려대) 이헌석(언남고)이 제3회 아시아 핀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진대호는 2일 중국 광동성 장지양시에서 열린 2일째 남자4백m 표면경기결선에서 3분44초75를 마크, 우승했으며 이헌석도 같은 부문 8백m에서 7분59초62로 1위에 올랐다.
진과 함께 출전한 김우종(대구 덕원고)은 3분45초57을 마크,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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