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 대체품 국내 특허 대부분 외국기업이 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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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프레온물질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레온대체품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외국기업의 기술독점이 우려되고 있다.
산업기술정보원에 따르면 91년말까지 출원된 프레온대체 품 관련 특허는 총 47건으로 이 가운데 듀퐁(17건)·아토상(14건)을 비롯, 국외출원이 44건으로 94%나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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