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희은, 석찬 찾았지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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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2일 밤9시50분)=윤석은 남우로부터 석찬이 교통사고를 당해 실명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다 희은에게 알린다. 희은은 석찬에 대한 동정심 때문에 집으로 찾아가지만 시골별장에 요양하러 갔다는 막연한 소식을 접한다. 석찬은 태규의 라이타를 발견하고 집안에 유미 말고 또 누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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