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로이터·AP=연합】 과테말라 내전으로 부모형제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 인디오 여류 민권운동가 라고베르타 멘추(33)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6일 발표했다.<관계기사 4면>
노벨위원회 프란시스 세예르스타트위원장은 『멘추가 원주민의 권익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있을 예정이다.관계기사>
【오슬로 로이터·AP=연합】 과테말라 내전으로 부모형제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 인디오 여류 민권운동가 라고베르타 멘추(33)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6일 발표했다.<관계기사 4면>
노벨위원회 프란시스 세예르스타트위원장은 『멘추가 원주민의 권익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있을 예정이다.관계기사>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