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대상 시상식/강만길·황병기교수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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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18회 중앙문화대상(안국화재 협찬) 시상식이 6일 오후 4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와 이우성심사위원장 등 학계·예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홍두표 중앙일보사장은 치사를 통해 『우리민족 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새시대의 문화창조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금년도 중앙문화대상 학술대상은 강만길교수(고려대),예술대상은 황병기교수(이화여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지에게는 상패와 메달,그리고 부상으로 각각 1천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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