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장더장(장덕강)공산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 경제시찰단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조선족인 전철수 자치주주장(부단장),김종수자치주 대외경제무역위원회주임,고광천자치주 대외경제무역위원회처장 등이 포함된 8명의 시찰단은 방한기간중 경제기획원·재무부 등 경제부처와 외무부·한국국제협력단 등을 방문해 한국기업의 대연변조선족자치주 투자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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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장더장(장덕강)공산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 경제시찰단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조선족인 전철수 자치주주장(부단장),김종수자치주 대외경제무역위원회주임,고광천자치주 대외경제무역위원회처장 등이 포함된 8명의 시찰단은 방한기간중 경제기획원·재무부 등 경제부처와 외무부·한국국제협력단 등을 방문해 한국기업의 대연변조선족자치주 투자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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