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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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미니시리즈 추리3부작 『황금 분할』(9일 밤9시35분)=부영증권 영동지점장 이영후는 자신의 큰손 고객인 고수진·정승규·박성미·신준식 등을 집으로 초대한다. 영후의 선배이자 반포지점장인 김동준은 그 소식을 접하고 자청해 그들과 어울린다. 밤이 깊어지자 제일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고수진은 혼자 가기 무섭다며 영후의 이복 동생 규찬에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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