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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독립공원 72군데 부실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4일 서대문독립공원 부실 공사와 관련, 자체감사를 벌인 결과 72곳의 부실 시공을 적발하고 시공회사인 삼환건설에 하자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감리책임을 물어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성헌영 조경부 2과장과 우재경 토목감독관 등 2명을 징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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