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전 이소영씨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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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3회 에벤에셀 디자인 공모전에서 베스떠벨리 부문에 응모한 이소영씨(28·현 수원대 의류직물과 강사·사진 오른쪽)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총4백여명의 응모자 가운데 2차심사를 통과한 51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29일 오후2시 하야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최종심사에서 선인장에서 모티브를 원용, 울소재 천 조각 1백20개를 손으로 꿰맨 이씨의 노란색 주조 원피스가 대상으로 선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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