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가 6년만에 최저/부양책 발표로 오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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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증권시장의 주가가 18일 4.2%나 폭락,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백20.14엔 떨어진 1만4천3백9.41엔을 기록,지난 86년 3월12일 이후 최저치였다.
한편 동경의 주가는 전날 당국의 부양책 발표로 19일 오름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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