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58개동 3∼27일항공소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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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전염병발생이 우려되는 시내 14개구 1백58개동과 3개하천에 대해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지역별로 4일씩 3차례에 걸쳐 항공방역소독을 실시키로했다.
이에따라 시는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소독이 실시되는 동안 장독뚜껑을 덮고 음식물을 바깥에 내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별 소독일은 ▲영등포·양천·강서구, 안양천·여의도샛강은 3·11·20일 ▲관악·구로·동작구는 4·13·24일 ▲성동·중랑·노원·도봉구는 6·17·25일 ▲강남·서초·강동·송파구, 탄천은 10·18·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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