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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빅 초이, 5타수 무안타 매운 신고식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0호 09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최희섭이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9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희섭이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멋쩍은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5타수 무안타. 그러나 잠실구장은 최희섭을 보러 온 관중으로 만원을 이뤄 입장권 3만500장이 매진됐다. KIA의 6-0 승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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