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 1년새 인구 4.6%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지난 6월말 현재 경기도내 인구가 6백39만8천2백58명으로 1년전보다 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도내 인구는 남자 3백22만8천1백43명, 여자 3백17만1백15명 등 모두 6백39만8천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남자 14만5천9백85명, 여자 13만9천86명이 각각 증가했다.
가구수도 1백95만9천14가구로 1년전의 1백82만5천8백48 가구보다 7.3%인 13만3천1백66가구가 늘어나 가족당 가구수도 지난해 3.35명에서 3.27명으로 줄었다는 것.
시·군별 인구를 보면 부천시가 68만2천4백85명으로 가장 많고 수원 68만1천9백7명, 성남 59만5천2백35명, 안양 49만5천1백91명, 안산 33만6천4백47명, 광명 33만4천1백98명등 순이다.
군별로는 화성군이 17만7천9백6명으로 가장 많고 용인 17만7천2백53명, 파주 16만4천53명,이천 14만4천7백13명, 남양주 13만5천2백7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