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 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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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여자테니스대표팀이16일 새벽(한국시간)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92페더레이션 컵 테니스선수권대회 3일째 본선2회전에서 강호 체코에 3-0으로 져 16강에 머물고 말았다.
한국은 이날 김연숙(김연숙·국민은)과 박성희(박성희·부산동호여상)가 세계랭킹14,12위인 헬레나 수코바와 야나 노보트나에게 각각 2-0,2-1로 패한 뒤 복식에서도 김일순(김일순)-이정명(이정명·이상 포철)조가 노보트나-스트나도바 조에게 2-0으로 져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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