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구혜선·김태희 친언니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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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태희와 한가인 친언니. [사진=(左) SBS 화면캡쳐]

한가인-구혜선-김태희의 공통점은? 바로 스타인 자신들 못지 않게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친언니가 있다는 점이다.

스타만큼이나 예쁜 스타의 언니들이 9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태희 친언니 김희원(31)씨는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시원한 외모의 스튜어디스다. 대구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항공사에 입사해 국제선 승무원으로 일해왔다. 김태희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언니와 함께 출연해 희원씨의 출산 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희원씨는 밝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한가인 친언니 사진도 화제다. 언니의 결혼식 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한가인 자매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머니의 입매를 쏙 빼닮았다. 한가인과 세 살 터울인 한가인의 언니는 전업주부다.

얼짱 출신 구혜선 친언니도 구혜선 만큼이나 깜찍한 인상이다. 어린시절 사진 속 구혜선 자매는 선한 눈웃음이 판박이처럼 닮았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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