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위원 금주 구성/노·김 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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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14대 개원대책과 국회 상임위원장단·당무위원 인선을 협의했다.
노 대통령과 김 대표는 이날로 선거공고시한을 넘김에 따라 자치단체장선거 연기의 불가피성과 95년 상반기 실시를 국민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두사람은 또 금주중에 당무회의를 구성하고 다음주부터 대선에 대비한 당체제 정비를 서두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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